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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대장암
한국후코이단 조회수:3232
2015-01-08 17:01:00

2007년 3월 문의전화 하신 분의 부인께서 대장암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시 간에 전이가 되었다며, 간의 일부도 함께 수술을 받고 8차의 항암을 받았습니다. 그 후 6개월 후에 다시 간에 약 1센치 미만의 암이 다시 발견되어 역시 서울대병원에서 간 고주파로 제거 후 12차 항암치료(마지막 항암 2009.10월)를 받고 요양을 했으며, 2010년 1월에 CT, 3월에 대장 내시경도 검사받았습니다.


2010년 봄에 항암 후유증이 많이 회복되어 식사도 잘하고 오후엔 산에 올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생활하고 있는데 우연한 저희 한국후코이단을 알게 되어 2015년인 지금까지 재발 없이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1년 1월 20일, 사모님 상태가 더욱 좋아져서 병원에서 6개월마다 오라고 했습니다. 저희 안내 덕분이라 전화하시고는 계속 가르쳐 준대로 기본에 충실해서 자연치유력 회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십니다. 직접 사모님을 뵈었을 때 저희에 대해 너무 좋아하시고 신뢰감이 느껴져서 여러가지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사모님은 저희의 평생관리를 받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직접 뵈었을 때 표정이나 컨디션은 일반인보다 더 건강해 보였으며, 만남 후 바삐 인근 산으로 올라가시더군요. 잘 하고 계시다며 저희도 다음 기일을 약속하며 헤어졌습니다. 2015년 1월 5일 한해 업무가 시작하는 첫 월요일에 남편분께서 새해 인사와 함께 사모님의 평안함을 전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이 부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를 믿고 잘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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