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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후 관리방법 ; 생활을 180도 바꾸십시오.
한국후코이단 조회수:2218
2018-08-27 09:54:00

상황 ; 위암 수술후 관리

 

답신 ; 한국후코이단입니다. 샘플을 신청하시면서 알려주시는 상황이 이 정도라 어떻게 조언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위암 수술은 전절제 또는 1/3이나 2/3 정도를 절제하시더라구요. 위의 아랫 부분에 암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전체를 절제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 내시경 검사에서 고약한 모양의 돌기가 발견되면 이는 일반적인 혹이 아닌 암조직일 가능성이 높아 조직검사해서 세포의 분열 정도 등 암 양상을 띠는 세포라 판정 되면 위암으로 보는게 일반적일 겁니다. 위벽 침윤도나 주변 임파 전이 정도를 체크해서 암의 기수를 병원에서 판정해 주고 치료 방법을 제안 받으실 겁니다.

 

수술을 하셨다고 하면 다행히 전이 되었다기 보다는 위암 초기인 듯 싶습니다. 의사 입장에서야 위암 조직을 떼어냈고, 만약을 대비해 좀더 여유있게 절제를 해서 안심하시고 원래 생활로 돌아가셔도 된다고 말을 하겠지만 본인은 절대 다시 원래 생활도 회귀하시면 안됩니다. 암은 경고 메시지라 생각하시고, 지금까지의 생활패턴이나 스트레스 환경의 결과로 10여년 동안 자란 암세포를 일부만 떼어냈다고 생각하십시오. 암이 자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다면 가장 약한 부위에 먼저 나타났지만 사이즈가 작아 병원의 암 검사장비에 안나타난 세포들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래야 더 겸손하게 생활습관도 바꾸고, 아니 확 바꿀 것입니다. 이정표를 바꾸지 않고 계속 고속도로를 달린다면 결국 비슷한 환경으로 인한 결과인 암이란 놈은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통의 결과로 생긴 것이 암세포이니 고통의 원인이 되는 식사, 생활환경, 스트레스 제공환경 등을 거의 180도 바꾸지 않는다면 암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릅니다.

 

수술 직후 이시니 일단 펄후코이단골드를 하루에 12스푼씩 3달을 집중하신 후 4달째부터는 섭취량을 서서히 줄여나가시길 조언합니다. 10여년을 자란 암이란 걸 이해하시면 보통의 세포는 아니고, 혼자만 수술로 떼어졌다 해도 주변이나 다른 장기에 자신의 분신을 안남겼다고 보기 쉽지 않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식이요법으로 체내 환경을 바꾸시는 노력을 하시면서 장기적이고 평생관리 차원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의사는 수술 후 재발하면 거기에 맞게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어떻게 해줄지 응대해주는 역할이지 암이 재발하고 안하고 관리하는 건 전적으로 환자 본인의 몫이자 미션입니다. 이점 명심하셔서 지금까지의 생활습관과 환경을 180도 바꾸십시오. 그럼 안전한 길로 가는 첫단계는 실천하시는 겁니다. 개인에 맞는 구체적인 방법은 조언을 구하십시오. 부담없는 상담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72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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