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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항암치료 중에 펄후코이단골드를 병행해서 드셔보십시오
한국후코이단 조회수:2552
2018-08-22 16:05:00

상황 ; 친정엄마께서 췌장암 항암중이십니다.


현재3기로 항암주사는 중단한 상태이고, 경구항암 중이십니다.


후코이단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 드셔보게 하고 싶은데 분말이라 샘플신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신 ; 

 

한국후코이단입니다. 췌장(이자)은 위 뒤에 붙어있고, 소화효소를 만들어 십이지장에 분비합니다. 소화 효소의 대부분을 여기 췌장에서 분비합니다.(외분비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각각 포도당 등 작은 당류, 아미노산, 지방산으로 쪼개는 역할이 효소가 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인간은 먹어도 먹은게 아닙니다. 세포는 효소가 쪼갠 작은 단위를 먹고 자라니까요.

 

췌장은 내분비계로서도 역할을 하는데, 랑게르한스섬이라는 부위에서 홀몬(인슐린)을 만들어 혈액으로 분비합니다. 이것이 혈액에 있는 포도당의 양, 즉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혈당을 낮추는 일입니다. 결국 식사를 하면 췌장이 분비한 소화 효소에 의해 당분으로 쪼개지고 이것이 소장(십이지장 다음이 '소장', 소장 다음이 '대장')에서  장벽을 통해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가 혈당이 올라갑니다. 혈당이 있어야 세포로 전달된 혈당이 에너지 대사에 사용되어 인간이 활동하며 살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혈액에 혈당이 너무 많아지면 떡진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탁해져서 장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혈액이 느려서 심장은 더 세게 피를 밀어내므로 고혈압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혈당을 낮추어 정상으로 만드는 일을 인슐린이라는 홀몬이 하게 되는데 인슐린 역시 췌장에서 분비됩니다.

 

췌장이 얼마나 인체에서 중요한 장기인지 위 두가지 역할을 통해 아셨을겁니다. 없어도 사는 장기가 있다지만, 췌장과 간, 뇌는 인공으로 안됩니다. 재생이 잘 되는 간 처럼 이식도 어렵습니다. 하나 밖에 없으니 공여자도 물론 없겠구요. 이처럼 췌장이 중요한데 어머님은 이 췌장을 구성하는 세포 중 돌연변이로 변하여 암조직이 된 것입니다. 당연히 소화와 혈당 조절에 애로가 있으실 겁니다.

 

3기 판정을 받으셨으면 췌장을 둘러싼 다른 장기나 복막, 임파에도 암이 있을 가능성이 다분히 높을 겁니다. 우선 위와 명치 부분 등을 따뜻하게 주열 해주시면 장기의 운동성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손으로 마사지 하거나 따뜻한 다른 걸로 이 부분을 열이나 운동으로 체온 상승되도록 노력해주십시오. 차면 움직임도 둔해지고 소화액이나 홀몬 분비도 느려지고, 해당 세포도 활동성이 떨어짐은 당연할겁니다. 통증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클릭)

 

항암제가 혈액으로 바로 들어가는 항암주사보다야 경구용이 소화기를 거쳐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가므로 덜 독성과 마주치거나 힘이 덜 드시겠지만, 맹독성 항암제는 그 어느 약물보다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췌장의 통증은 그 어던 암종류보다도 견디기 힘들다고 합니다. 암을 공격하는 것으로는 항암제를 먹어야겠지만 췌장을 공격만 하고 장기의 회복과 본연의 작용을 못하게 되면 결국 암 잡다가 장기의 기능 문제로 잘못 될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를 병행해서 대책을 세우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샘플과 자료는 어제 받으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자료를 꼼꼼히 읽어보시면 암에 대한 인식에 눈을 좀 뜨실겁니다. 암의 특징, 왜 병원치료 해야 하는지, 병원치료의 장점과 단점, 병행해서 또는 별개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후코이단의 특징과 한국후코이단 제품의 차별성 등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내용들을 실었습니다. 후코이단을 드시더라도 왜 드시는지 아셔야 합니다. 단순히 후코이단만 먹는 것 보다는 췌장의 기능을 보완할 효소 공급, 즉 외부에서 췌장이 해야 할 일인 효소를 보충해주면 더욱 좋겠죠? 후코이단은 효소가 아닙니다. 따라서 저희 주력 제품인 '펄후코이단골드'에 효소와 같은 자연물로 부터 나온 천연물을 안전한 식품으로서 함유시켰습니다. 췌장이 해야 할 일들을 영양적으로 보충해주면서 췌장의 부담을 덜해주려 하다보니 후코이단 외에 이들 영양성분들을 함께 보강해서 '펄후코이단골드'라는 분말 제품을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항암주사 맞기 전부터 '펄후코이단골드' 분말을 죽에 개서 드시던 물과 함께 공복에 먼저 드시게 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처음 3개월 정도 집중해서 드시는 것에는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10여년을 서서히 자란 암을 단 몇주 한달만에 환자에게 맞는 제품인지 아닌지를, 그것도 안전한 식품을 가지고 급한 답을 기다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섭취량과 기간, 일정 기간 후 양을 줄여 나가면서 음식을 통한 안정을 찾는 방법, 주열기를 통해 체온조절 하는 방법 등을 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후코이단 드림. 02-72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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