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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다 좋을 순 없다.
한국후코이단 조회수:1271
2020-10-29 14:55:00

 [자연이 최상의 치료제이며, 자연치유에 길이 있다]

 

 우리가 매일 마시고 먹는 공기, 물, 그리고 음식을 통해서 인체는 끊임없는 공격을 받게 된다. 활성산소와 오염물질 때문이다. 스트레스로 가득 찬 우리의 생활습관 또한 인체를 공격한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은 늙고 병들어 암세포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물론 인체는 면역체계라는 방어기전이 있고 자연치유력이라는 재생 시스템이 있어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가진다. 그런데 이 방어기전과 재생 시스템이 한계에 이르면 몸은 만성병과 암세포를 키우게 된다.

 

 인체의 항상성이 깨지면 병이 생긴다. 체온, 산-염기 균형, 혈당 등이 잘 유지되지 않고 자율신경계, 내분비계(호르몬계), 순환계, 면역체계에 혼란이 생겨 만성질환이 발생하고,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자라게 된다. 즉, 즉 체온 저하, 산성 체질, 당뇨병, 잦은 스트레스, 기혈순환 장애, 영양 불균형 등이 암세포를 만들고 자라게 하는 것이다.

 

 암이나 난치병 치료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그 기전과 원인을 알고 이를 바로 잡으면, 우리 인체는 스스로를 치유하는 재생  시스템을 재가동하게 된다. 즉 병을 만들고 암이 생긴 반대 과정으로 가는 것이다. 거꾸로 암세포가 자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암세포는 억제된다. 이것이 바로 자연치유다.

 

 자연치유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 4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연생활이다. 오염물질을 피해서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생활해야 한다.

 

 둘째, 자연영양식을 해야 한다. 세포 파괴를 막고 세포를 재생시키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물론 과식은 금물이다.

 

 셋째, 매일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그래야 기혈순환이 잘 되고 면역력을 올릴 수 있다.

 

 넷째,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이 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하다. 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마음 상태를 유지해야 세포 파괴를 막고 면역을 올릴 수 있다.

 

 

 자연치유는 종합예술이다.

 

 이 중에 한두 가지만 잘해서는 좋아질 수 없다. 자연요법으로 병이 호전된 모든 분들의 사례는 자연생활과 자연식, 운동, 마음이 어우러진 결과다.

 

 암은 관리하는 병이다.

 

 암은 완치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5년 생존율을 중요한 지표로 사용하지만 완치의 의미는 아니다. 7년, 9년, 심지어 11년 뒤에도 재발하는 것이 암이다.

 

 수술하고 항암치료를 했다고 해서 암이 완치됐다고 볼 수는 없다. 우리 병원에 오신 분들 70~80%가 수술하고 항암화학요법을 했는데도 재발 전이되신 사람들이다.

 

 자연치유를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암이 눈에 보이지 않은 상태가 됐다 하더라도 관리를 잘 하지 못하고, 이전처럼 생활하면 다시 암세포는 자라게 된다.

 

 자연치유의 주체는 환자 자신이다.

 

 자연치유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하는 치유방법이다.

 

 자연치유 자체가 '신체가 스스로 치유한다.'는 자기 몸 안의 자연치유력으로 치료하는 것이고,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은 관리하는 병이기 때문이다. 치유법을 보면 다 스스로 하는 것이다. 마음도 스스로 다스리는 것이고, 식이와 운동도 스스로 하는 것이다.

 

 치유의 승패는 스스로 얼마나 신념을 가지고, 정성을 들이고, 실천하는가에 달려 있다.

 

 암투병은 마라톤이다.

 

 암은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이기 때문에 마라톤과 같다. 그러니 급한 마음을 갖지 말고, 신근하게 꾸준히 해야 한다.

 

 자연치유를 통해 많이 좋아진 분들 중에는 '나는 다 나았다.'라는 주문은 걸지만, 완치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투병 중'이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방심하지 않고 더 철저하게 관리한다.

 

 이 정도 되면 암을 극복했다고 할 수 있다. 생활습관이 완전히 바뀌어 암이 다시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는 1차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마친 환우들에게 말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자연건강법을 몇 년 동안, 제대로 실천하는 분만이 '암 극복'이라는 좁은 관문을 통과해 새 삶을, 영광을 누리게 되실 겁니다."라고.

 

 난치병은 난치병이 아니다.

 

 지금도 암환자 외에도 여러 난치병 환자들이 자연요법을 실천하고 있다. 만성신부전증, 간경화, 루프스, 류머티스, 아토피, 천식, 자율신경실조증 등인데, 그들은 오랜 병원치료에도 호전되지 않고 악화된 분들이지만, 자연요법을 실천하면서 두세 달 사이에 좋아지고 있다. 이전에 먹던 화학약물을 줄이고 차츰 끊게 되면서부터다. 물론 그 과정에는 통증이나 열, 피부발진에 시달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명현현상만 잘 견디고 나면 건강이라는 값진 선물을 받게 된다. 바로 '자연'과 '자연치유' 덕분이다.

 

 '자연이 최상의 치료제이며,자연치유에 길이 있다.'

 

출처 : '조병식 원장(부산의대卒)의 자연치유' 글에서.

 

관련 문의 : 02-72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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