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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이단의 섭취방법은?
한국후코이단 조회수:3878
2014-06-20 11:23:00

후코이단의 섭취방법은 '메가요법(대쉬요법)'이라고 해서, 섭취 초기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집중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건강이 아주 안 좋은 경우, 후코이단도 약하게(적게) 먹기 보다는 짧은 시간에 다량 섭취함으로써 저항력이 생겨 안 좋은 기를 꺾고 나서, 그 이후에는 섭취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방식입니다. (초기 섭취량을 계속 유지해도 무관)

'대쉬요법'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면 몸의 건강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기 때문에 초기 매일 2~4g 정도 섭취(기상 직후, 취침 전) 후 3~4일 별다른 문제가 없을 때에는 하루 6~12g씩 1주일간 집중해서 섭취해 보도록 하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늘릴지 유지할지 줄일지를 결정합니다.(아주 몸이 안 좋은 사람의 경우 초기에 하루 15g 정도 섭취) 건강상태에 부족한 양의 후코이단이 들어가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그 이상의 후코이단이 들어가 줘야 내 건강상태를 다스릴 수 있을 것(기선제압을 위한 초기 후코이단 집중 섭취)임을 인지하고 섭취량을 조절하십시오. 초기에 집중적으로 섭취 후 건강이 좋아지면 서서히 섭취량을 줄여나갑니다. 일반인의 건강유지를 위해서라면 하루 0.5g~1g이면 적당합니다.

후코이단은 하루 중 아무리 많이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 사람마다 섭취 후 호전반응이 올 수도 있는데, 장이 평소 문제없는 사람은 상관없으나 예민하거나 둔하거나 안 좋은 사람의 경우 갑자기 많은 식이성 섬유의 일종(다당체)인 후코이단을 섭취하게 되면 장을 자극하여 묽은 변을 볼 수도 있고, 아니면 장 전반을 천천히 지나가면서 수분흡수로 인해 변비양상을 보여 후코이단을 섭취하고 오히려 변비가 더 심해진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묽은 변의 경우 후코이단 섭취량을 일시적으로 줄이거나 식사 후 섭취하게 하고, 차게 먹지 않으면 다시 정상 변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으며, 그때 다시 계획적으로 섭취를 시작하십시오. 변비 같은 양상의 경우 오랜 기간 동안 안 좋았던 장 기능으로 인한 일시적으로 변비같이 보일 수도 있는데, 이때는 후코이단의 양을 잠시 줄이고 다량의 물이나 발효유, 우유 등으로 수분보충과 배변을 일시적으로 원활하게 해주면 해결됩니다.

후코이단은 순수한 천연식품이며 약이 아닙니다. 식사 후 복용하는 약은 독성 때문에 공복에 복용을 금하게 하는 것이지만 후코이단은 순수 해조식품이므로 다른 음식물과 섞이지 않게 하고 빈속의 소화기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섭취시각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새벽 기상 직후 섭취하거나 취침 1시간 전 공복에 섭취하면 좋으며, 기타 점심 30분 전, 저녁 30분 전 등 하루 공복이 4번 정도 있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장이 예민하거나 공복 섭취로 식욕이 떨어지는 분들의 경우 식후에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이왕이면 후코이단 단독으로 소화기 점막에 직접 닿는 것이 더욱 좋다는 뜻에서 공복을 권유하는 것입니다. 무리해서 공복에 드시지는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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