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부터 인연이 된 폐암 투병 중인 아버지를 둔 분과의 내용입니다.

2014년에 67세이신 부친께서 폐암 투병 중이신데, 작년인 2013년0 4월에 항암 후 2014년 7월까지 1년 4개월동안 줄어든 상태로 유지 중.

그러나 9월 아산병원에서 그 전에는 암사이즈가 수술하기엔 우려되는 크기로 컸었는데 다행히 저희와 인연 맺으시고 저희의 안내를 받고 실천하시면서 2개월여만에 수술이 가능할 정도의 크기가 되었다고 의사도 의아해 한답니다. 다행히 9월 15일 수술 하셨고, 다른 방법은 모두 멈추고 저희가 안내하는 걸 신뢰하고 암의 속성을 이해하고 자연치유와 관련한 원리를 숙지 후 집중적인 실천을 가을 내내 하셨고, 지금의 겨울에도 충실히 하셔서 컨디션 좋고 재발이 아직 안되는 상황이라 조만간 병원에서 검사를 다시 하실 계획이랍니다.

아드님과의 신뢰가 반년째 형성되어 지금은 저희도 전화 통화를 하면 기분좋은 대화가 오고가서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