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뉴스에 '국고보조금 30억을 편취 한 사건'에 대한 기사(국내 유일의 정부지원 국책사업자 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후코이단 산지가공공장 지원금'이라는 명분으로 지원된 금액이며, 완도군과 전라남도, 해양수산부 등 3개 기관에서 각각 갹출하여 1개 사업체에만 지원한 프로젝트 입니다.

2005년도에 3개 기관에서 '후코이단 산지가공공장 지원사업'을 공고한 것을 보고 이제서야 정부도 '후코이단' 이라는 아이템에 대해 거액을 지원할 정도로 후코이단을 인정했다는 생각이 들어 굉장히 저희도 들떠 있었습니다. 일본과 미국에서 후코이단 제품이 인기가 높고, 많은 세계적인 학술저널에 후코이단의 무독성, 안전성과 관련한 논문들이 수십년에 걸쳐 나왔고, 후코이단의 기능성과 유효성에 대한 논문도 수백편 발표되면서 우리나라 정부기관에서도 인정을 하고 이 후코이단 사업에 직접관여할 수는 없고, 사업자를 선정하여 완도라는 지방(해조류 산지)에 후코이단 산지가공 공장건립에 필요한 자금 중 30억원을 지원한다는 공고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는 많이 빗나갔습니다. 후코이단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겸비한 사람은 이 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아예 참여시키지 않고 틀에 박힌 공무원 마인드에서 모든게 진행되었습니다. 자기 비용 20억원과 완도 농공단지에 몇천평의 땅이 있는 사업체만이 이 30억원이라는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조건이었습니다.(첨단 아이템이긴 하지만 수요예측도 없이 공장 짓는데만 50억원이 필요하다는 공무원 발상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후코이단 추출에 이렇게 많은 비용의 시설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수백키로가 필요한 수요에 수십톤의 후코이단을 추출해 낼 수 있는 생산시설은 시작부터 치밀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후코이단 액상 만들기 보다는 적정량의 질좋은 최종단계 고순도 후코이단 분말을 만들어 내는 쪽으로 공장설계와 예산을 잡고, 시설은 좀 줄이고 임상 등 연구비와 홍보비로 더 많은 자금을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꿋꿋하게 후코이단을 알리고 제품을 출시하고 임상을 계획하고 있는 저희 입장에서는 도저희 도전해볼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국고보조금 30억 지원사업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 수년은 차근차근 알리고, 임상하고,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후코이단'이라는 아이템의 생산에 10억도 아니고 50억원이라는 돈이 들어갈 필요가 있는지도 의아스러웠습니다. 후코이단에 대해 이 정도 시설이 필요할 정도가 되려면 2010년 정도는 되어야 수요량와 공급량이 맞아 50억원이라는 돈이 들어간 시설의 가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후코이단 제조에 참여했던 제가 이 지원사업에 대해 바랬던 것은 20억 정도는 공장과 시설을 갖추는 데 들어가고, 20억원은 후코이단의 기능성을 임상하고, 공신력을 키워 식약청에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인정을 받는 임상데이터를 얻어내는데 쓰고, 나머지 10억원은 후코이단은 많은 암환자를 비롯한 국민들에게 알리는 홍보비용으로 사용했으면 했었습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공장시설에만 그러한 거금이 들어가야만 한다니 현실적인 지원사업이 아닌 것 같아 그때 당시 포기한 것입니다. 결국 뉴스에 좋지 않은 결과로 나와서 안타깝습니다. 정말 후코이단이 다른 어떤 건강식품보다 탁월하다는 걸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지연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후코이단은 라면이나 두부, 과자, 사탕과 같은 단순하고 저렴한 식품처럼 대량시설을 갖출 필요가 현재는 없는 아이템입니다. 대규모와 첨단 시설 대부분은 이런한 대중을 대상으로 한 음식 부류의 식품을 생산할 때 필요한 것입니다. 후코이단이 시설로만 따지고 대량생산의 논리를 적용할 정도로 단순한 추출물이면,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고순도의 후코이단을 진작에 추출해서 현재 우리나라 후코이단을 앞질러 냈었을 것이며, 미국이나 유럽도 굳이 일본에서 후코이단을 수입해 가지는 않았을 겁니다. 선진국의 공장과 시설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대규모이고 최첨단이라 왠만한 음식가공업체도 ISO 인증마크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후코이단 추출기술은 약초나 특용작물 등 모든 추출 건강식품을 통틀어 아주 고난도 기술입니다. 고순도 후코이단을 해조류로부터 추출할 정도의 기술이면, 아무리 어려운 추출물도 거의 추출해 낼 수 있습니다. 후코이단 추출에는 기본적으로 연구와 시행착오를 위한 시간이 대량생산 공장준공 후에도 최소 2~3년은 가동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시행착오와 시설보완이 끝난 후 정상가동을 통해 완제품이 그제서야 나와야 합니다. 그 정도로 후코이단은 양보다는 질이 절실히 요구되며, 형식보다는 내용이 중요한 귀한 아이템입니다.

미역 등의 해조류를 잘게 분쇄하여, 수십시간 액화시키고, 추출과 농축을 수십회 반복하고, 그래도 순수 후코이단 외에 알긴산과 같은 불순물이 붙어 있을 수 있는 상태(액상, 엑기스)를 수십여가지 공정을 더 거쳐서 최고순도의 분말로 만든 것이 진정한 고순도 후코이단(한국후코이단의 전제품은 이 후코이단만을 사용합니다.)입니다. 중간의 액상 상태를 그대로 제품화 해서는 불순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제품에서 단순히 후코이단 함량을 g수 대비 가격으로 비교하기도 하지만 그 후코이단 모두가 제대로 오랜 시간 연구와 노력과 경험 끝에 나온 고순도 후코이단이라면 의미가 있지만, 그 비교하는 후코이단 자체가 단순 액상추출후코이단과 고순도 후코이단분말과의 g수 비교이기 때문에 판단의 가치가 없는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설명할 유효한 부원료의 중요성도 고려를 해야하고,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비교가 필요합니다.) 

임상경험에 의하면, 후코이단만을 섭취하기 보다는 암환자와 같이 몸의 상태가 아주 좋지 않은 분들의 경우 영양이 당연히 부족할 수 밖에 없으므로 후코이단이 제 능력을 할 수 있는 몸의 쾌적도를 다른 영양성분이 받쳐줘야 합니다. 일본, 미국, 국산 제품을 통틀어서 보면 후코이단만을 이야기 하지만 함께 제품에 함유된 성분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필수영양소가 많이 부족한 암환자분들의 경우 별도로 믿을 수 없는 영양제를 드시는 것 보다 '펄후코이단골드' 분말 제품만 하루에 12스푼 집중하시면 이러한 암환자에게 꼭 필요한 필수미네랄, 필수아미노산 등 필수영양제를 하루에 15알씩 드시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몸으로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식이요법 식품이 들어가도 몸의 쾌적도가 좋지 않으면 그냥 효과 한번 발휘 못하고 통과해 버린다는 것을 저희 한국후코이단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물질대사가 잘 일어나고 음식이나 식이요법으로는 보충하기 힘든 귀한 영양성분을 후코이단과 함께 넣어 '펄후코이단골드'로 제품화하여 자신있게 권하고 있습니다.(먹기 편하다고 휴대하기 간편하다는 점은 생명과 다투는 환자에게는 중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분말 샘플 받아 보시면 입맛없는 암환자에게도 맛있다는 얘기를 들으실 겁니다.)

후코이단이 다른 건강식품보다 못한 단점은 국내에 늦게 소개가 되었다는 점뿐입니다. 우리나라의 식약청에 정식 건강기능식품으로 등재되어 캡슐이나 정제의 주원료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또 다시 많은 임상비용과 공무원을 설득하는 등 절대적인 시간이 소요되는 어려운 난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조도 어렵지만 이러한 절차적인 부분도 어렵기 때문에 현재는 일반식품으로서 어떠한 기능성(효능효과)도 표시할 수 없습니다. 학계에서는 후코이단의 효능효과와 안전성에 관련된 논문만 영어논문으로 750여편(일문과 러시아어, 라틴어 논문은 따로 있음)이상이 발표 되었으며, 보다 관심있는 암환자나 가족분들은 이들 논문을 스스로 유명저널을 통해 구입하여 탐독하고 저희 한국후코이단 제품을 두말 않고 구입해 가기도 합니다.

저희 한국후코이단은 고급전문인력과 의사, 한의사, 약사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최고 순도의 후코이단을 주원료로 하여 유효한 성분으로 시너지효과를 노린 부원료를 절묘하게 배합한 제품을 개발하여 암환자분들에게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품 구입시 고민하시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전문적인 자료검색이 어려우시면 저희 같은 암 전문가와 후코이단 전문가들로 시스템이 구축된 회사에 물어보시고, 객관적인 내용을 확인 하신후 구입하셔서 후코이단요법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한국후코이단은 꾸준한 장기 계획을 갖고 후코이단사업을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요행이나 유혹도 뿌리치고 현재까지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많은 암환자와 가족과의 유대관계를 지속하는 것도 단기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후코이단제품을 연구개발하고 후코이단에 대한 정보와 임상 등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후코이단의 대표인 저, 성호제는 단순한 건강식품은 안다룹니다. 개인적으로 후코이단이라는 신비로운 물질에 반해서 5년째 미쳐있는 것입니다. 서울대에서 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서 기술자 출신이지만 1985년부터 써클활동(역도부)을 하고부터 식이요법에 대한 책을 탐독하고 집중적으로 연구한 후 실천하는 식으로 한 덕분에 현재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후코이단을 알고부터 암보험가입을 해지할 정도로 후코이단 매니아 입니다. 저는 서울대 출신 의사, 한의사(서울대 출신이 한의사 자격증을 획득) 등 우리나라 의료계를 이끌어갈 멤버들이 200여명 포함된 '서울대 역도부' 전체 총무를 맡고 있으면서, 많은 의학적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저희 멤버 중 국내 최고의 수준으로 인정받는 의사선배도 꽤 있고, 이들 중 노벨상 후보에도 오르고 사이언스지에 가장 많은 논문을 제출한 현대아산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선배도 있을 정도로 건강을 연구하면서 저에게 조언해주시는 쟁쟁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저희 한국후코이단에 애정어린 관심으로 정직하게 사업을 하고 인류건강을 위해 좋은 일 많이 하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한국후코이단은 지속적인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의사, 한의사, 약사 등 의료계분들과의 연계를 통해 학회로 발전시켜나가 인류건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후코이단 성호제 拜上

고객센터 전화 : 02-722-1852

문의 코너 : 1:1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