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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단백질에 대한 오해와 편견]
많은 사람들은 채식을 하면 기운을 못 쓴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채식을 하는 사람들 중에 건강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얘기입니다. 이러한 사람을 보면 흰 쌀밥과 김치 된장을 먹으면서 자신을 채식위주의 식사를 한다고 하는 또 하나의 편식이라 할 수 있는 잘못된 식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식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기름진 것이 소화가 되지 않거나 싫고 생선의 비린내가 싫은 감각기능과 소화기의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들이 보이는 힘 부족의 문제나 혈색 부족의 문제, 면역기능의 저하 같은 문제들은 또 하나의 잘못된 식생활에 의한 영양의 불균형이 원인이지 고기와 육류를 안 먹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는 올라른 식생활, 즉 식이요법을 함으로써 소화기능의 회복과 균형 잡힌 영양으로 말끔히 해결 될 수 있는 문제인 것입니다.
- 우리 몸의 에너지원은 탄수화물, 즉 당질입니다. 혈액 중의 혈당은 체내에서 첫 번째로 사용되는 에너지원입니다.
- 밥을 제대로 먹는 것, 즉 현미 통곡류의 복합 탄수화물의 섭취로 안정적인 혈당을 유지 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몸의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식품인 것입니다. 몸에서 필요한 당질인 에너지는 하루 세 끼 현미 잡곡밥의 식사로 충분한 것입니다.
- 단백질 고유의 기능은 에너지원이 아니라 세포막의 성분으로 인체의 구조를 이루며, 효소와 호르몬, 면역물질, 신경전달물질 등을 합성 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 그런데 당질 식품이 에너지원으로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급되지 않을 때 단백질은 고유의 역할을 제쳐두고 바로 에너지원으로서 사용됩니다. 인체는 잠시라도 에너지를 만들지 않으면 안되므로..
- 즉 에너지 부족이란 단백질의 결핍 문제가 아니라 섬유질과 전분질이 풍부한 현미 잡곡의 식사에 의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당질의 공급을 못하고 있다는데 기인하고 있습니다.
- 또 하나의 문제는 단백질이 고유의 역할을 제쳐두고 에너지원으로 사용 될 때는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발생한 노폐물과 유해가스 처리과정에서 또 다시 체내 에너지를 소모하고 체내에 저장된 비타민, 미네랄을 소모시켜 영양 불균형을 일으키는 비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원이 됩니다.
- 따라서 적은 양의 단백질이라도 완전히 소화 흡수되는 것과 복합 당질의 안정적인 공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복합당질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단백질이 고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체의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 요컨대 암의 치유를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 대신에 식물성 단백질로 대처 되어야 하고,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은 '콩'입니다. 콩은 단순히 단백질만 공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혈당을 조정하고 세포의 건강을 돕는 필수적인 물질과 정신적인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으며, 또한 골격의 형성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의 보고라 할 수 있으며, 단백질은 콩을 비롯한 식물성 식품을 통해서 충분히 보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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