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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전립선암] 수술 1주일 전부터 드십시오.
관리자 조회수:961
2012-03-09 00:30:27

 안녕하세요? 한국후코이단입니다.

 

 아버님께서 전립선암 판정을 받으셨네요?

 

 전립선은 남자만의 조직으로 방광 바로 밑에 있는 4x3x3cm의 약 20g 정도되는 밤톨 모양의 부드러운 조직체입니다. 그 가운데는 구멍이 뚫려 있어 이 길로 오줌길(요도)이 지나가기 때문에 전립선이 비대해지거나 염증이 생기면 자연히 오줌줄기에 이상이 나타나며, 또한 직간접적으로 성기능에 장애가 올 수도 있습니다. 여성에겐 이 조직이 없습니다.

 

 전립선에는 물혹이나 결석이 생길 수 있지만 전립선염과 전립선 비대증 그리고 전립선암이 가장 흔한 질병입니다. 한국인의 전립선 질환은 서양인에 비해 전립선염이 많은 것이 특징이고, 전립선암의 빈도는 낮으나 , 최근 서구식생활과 노인인구의 증가로 전립선 비대의 빈도 및 암의 빈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립선암은 직장벽을 통해 촉진시 단단한 결절같이 느껴집니다. 조직검사를 하는 것은 확진을 위해 합니다. 암의 정도를 보려면 초음파나 CT, MRI 검사를 하게 됩니다.

 

 완치여부는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확률이 다릅니다.

암을 4기까지 나누는데..

 

1기는 증상도 전혀 없고 촉진할수 없고,

2기는 직장에서 촉진되고 전립선낭 안에 국한되어 암세포가 존재하는 상태이고,

3기는 음낭 같은 인접장기에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이며,

4기는 멀리 떨어진 장기에까지 암이 전이된 상태입니다.

 

 전립선암 1기~2기의 경우는 95%이상이 완치가능하다고 합니다. 3기부터는 수술적용이 안되어서 방사선요법이나 내분비요법을 적용하게 됩니다.

 

 아버님께서 수술을 계획 중이신데요. 수술대신, 약물이나 방사선요법 등의 치료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병의 악화를 막아주는 것이지 암의 완벽한 제거를 기대해서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약물치료는 보통 수술을 받을 수 없는 건강한 상태이신 분들이 암이 더 이상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하는 치료법입니다.

 

 약물이든 방사선이든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실 수 있습니다. 자연요법의 병행을 권합니다. 특히, 수술을 하시는 경우 수술 1주일 전부터 분말을 집중적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드시는 방법과 식사에 대해서는 상담사와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경우 샘플을 요청하셨는데요, 자료와 함께 알려주신 주소지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1:1 문의하기 나 고객센터 02-722-1852로 연락주시면 개별적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후코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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