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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의사는 자연요법을 무조건 부정한다.
관리자 조회수:730
2012-06-21 00:08:46

 한국후코이단입니다.

 

 뇌종양의 경우 수술이 불가능하면 방사선 치료를 통해 암의 사이즈를 줄이면서 억제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그러나 그 부작용은 견디기 힘들 정도이기 때문에 이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 신중하셔야 하는데 환자분은 이를 다 마치셨네요. 백혈구 수치도 떨어지고 식욕이 없는 등 몸 전체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며, 방사능이 바로 없어지는게 아니고 인체에 계속 남아서 괴롭힐 수 있는 것이 방사선 치료입니다.

 

 이럴수록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자연요법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마냥 병원 치료만 기대하고 있다가는 종양보다 병원의 공격적인 치료의 부작용으로 더욱 악화되면서 새로운 암이 생기기도 하므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셔야 하며, 저희가 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후코이단의 섭취방법과 이와 함께 병행해야 할 자연요법적 방법에 대해 메일로 자세하게 보내드렸습니다. 후코이단에 대해서는 여기서 구체적으로 설명하는데 법적인 표현의 한계가 있기 때문임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에 새롭게 올린 저희 회사 건강정보 코너의 글을 안내하오니 투병생활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후코이단 드림.

 

 

 

 

<종합병원에서의 암환자 의료 현실 - 의사는 자연요법을 무조건 부정한다.>

 

 한국은 의료 선진국이다. 한국의 한의학은 대부분 보약 위주의 운영이고, 현대의학과 같이 전문 과목별로 분류하여 세부적인 치료 시스템화가 아직 되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한국은 발달된 현대의료 시스템과는 달리 환자들이 그 혜택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 연간 한국에서 발생되는 암 환자는 통계를 보면 약 11만 4천명에 이른다. 그 중 첫해 사망하는 사람들이 약 7만명 정도 된다고 한다.

 

 종합병원을 방문해 보면 줄지어 암 환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그러나 의사와는 상담 시간이 채 10분도 되지 않는다.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각종 검사에 시달리고 막상 수술 등 치료를 결정하는 상담시간은 1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

 

 어떻게 1시간 안에 병의 생성, 전이, 수술 효과, 예상되는 후유증, 사망률, 재발율, 치료사례 등을 파악하고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수술 등 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나뿐인 목숨을 확실한 데이터와 향후 삶의 질에 대한 점검도 없이 결정할 수 있는가?

 

 혹은 수술이 잘 되어 수년간 생명을 연장하고, 또한 수술이 실패하거나 곧 재발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경우도 많다. "정말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을 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후회는 없는가?" 환자들에게 질문하면 환자들은 의사들이 설명해 주지 않는데 할 수 없이 하게 되었다고 하고, 후회할 기회도 없다고 한다.

 

 어떤 경우는 의사가 짜증을 내거나 더 심한 경우까지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결코 환자 본인의 의사나 선택은 주장할 수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다고 한다. 참으로 말이 안되는 경우이다. 죽고 사는 것은 의사가 아니고 환자 자신이다. 열번 백번 이라도 모르는 것은 질문하고 충분히 확신이 선 다음 치료에 임해야 한다.

 

 모든 환자들이 정당하게 의사에게 요구한다면 의사들의 생각도 바뀔 것이다. 한국의 주부들은 시장에서 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세밀히 따져 보면서, 왜 자신이나 가족의 생명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가?

 

 암 약을 복용하면서 그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고 약을 먹는 사람은 거의 없고, 심지어는 약의 이름도 내용도 모르고 먹는 환자들도 보았다. 참으로 잘못되어 있다.

 

 무료진료라고 해도 알건 알아야 하는데, 하물며 정당한 진료비를 내고 치료받는 만큼 충분히 상담하고 자신의 결정이 후회되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

 

 중국은 한국에 비해 의료시설이나 수준은 후진국이다. 그러나 암 등 주요 질병환자들을 상담할 때는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설명해 준다. 환자가 충분히 병에 대해 인식하고 그 예후에 대해서도 알고 난 다음에 치료를 결정할 수 있게 의사들이 도와준다.

 

 한국에서는 멀쩡한 사람이 병원 몇 달 다니면서 치료하다가 죽게 되었다는 말들이 언론이나 주변에서 들리곤 한다. 그리고 의사들에 대한 암환자와 가족의 불만을 토로하는 소리도 듣게 된다. 누구를 원망하기 전에 환자 자신과 가족들의 잘못이 더 크다. 자기 생명이 3개월 남았다는데 독한 항암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도대체 올바른 일인가?

 

 미국의 경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상담한 후 본인이 선택하게 한다고 한다. 한국의 환자들은 각성해야 한다. 한국의 의사들(종합병원) 대부분은 한의나 대체의학에 대해 경험해 보지도 않고 부정적으로 말한다. 의대에서 배운 의약품 외에는 개인적 관심이 없으면 잘 모르는 건강식품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으로 부정으로 일관한는 경우가 많다.

 

 중국의 의사들은 대부분 응급치료는 양의가 하고 병의 근원치료는 한의가 한다고 한다. 한국의 의사들은 많은 경우가 자연요법으로 몸이 회복되어 효과 봤음을 듣게 되면 그런 것 시키지도 않았는데 했다고 혼을 낸다고 한다. 뚜렷이 호전된 것을 직접 목격하면서 왜 부정을 하는가? 그리고 자연요법이 무엇인지 알고나 부정하는가? 모르면서 남을 비난하고 부정하는 것은 의사거나 혹인 일반 사람이거나를 막론하고 잘못된 것이다.

 

 부정이나 비난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를 살펴보고 난 후에 해야 한다. 환자들 중에는 자연요법으로 몸이 회복되는 상태에서도 병원 약을 가져다가 쌓아놓고도 먹지 않는다. 그러면서 병원지료를 받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약은 계속 처방 받아온다고 한다. 환자들에게 이렇게 하면 "의사들은 병원 약을 먹고 치료 되는 줄 알 것 아닌가?" 라고 질문하면 환자들은 의사들은 그렇게 말한다고 한다. 그러면 "약을 먹지 않았다고 하면 될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면 환자들은 그렇게 하면 다음에 진료를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엄연한 사실이자 현실이다.

 

 

 대부분의 말기암 환자들은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긴 시간 동안의 치료비 등으로 인해 가족들도 지치고 환자 자신들이 가족이나 주변 친지들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마지막에는 죽어가는 환자가 자기 목숨과는 상관없이 남아 있는 가족들의 눈치를 보면서 걱정을 하는 것을 많이 본다.

 

 그리고 어떤 보도 매체를 보면 암 5년 생존율이 유방암이나 위암 등은 80% 이상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연간 발생하는 11만 4천명의 환자 중에 첫해에 약 7만명이 사망한다는 발표는 또 무엇인가?

 

 많은 수의 암 환자들이 병원을 믿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성실하게 지독한 고통을 감내하면서 치료에 임했다가 결국 병원과 의사에 대한 불평, 불만으로 끝나는 것은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암이라는 것은 아직도 극복할 수 없는 어떤 한계가 있다고 본다면, 의사들이 조금 더 환자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치료에 임해 준다면, 그리고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환자가 알고 싶은 사항에 대해 친절히 상담해 알려 준다면, 비록 치료에 실패하더라도 환자들은 최선을 다해 준 의사에 대해 감사와존경의 마음을 가질 것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환자에게 너무도 사무적이고, 권위적이며, 냉랭한 대접에 대한 환자들의 마음의 상처는 생각보다 크다는 사실을 의사들은 살펴 주어야 한다.

 

 한 암환자의 사례를 보자. 이 환자의 부탁으로 함께 가서 담당 주치의를 만났는데, 전에 담당교수(혈액종양 내과)는 이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게 마지막으로 임상 중인 항암제를 권유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항암제의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13일간을 복용한 후 중단하고 자연요법을 했고, 자연요법 시행 중에도 그 환자는 계속 병원에서 진료는 받았다고 한다.

 

 병원에 갈 때 마다 매월 70만원이 넘는 약을 처방 받아왔다. 물론 약은 먹지 않고 쌓아 놓았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그 환자는 병원에 함께 가서 교수를 만나 사실대로 이야기 하고 약값을 환불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담당교수는 환자의 검사결과를 보고 너무나 좋다고 하며서 이제는 살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효과가 좋으니까 계속 같은 약을 처방하겠다고 했다. 교수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다. 그러자 그 교수는 컴퓨터 자판기에 놓인 손을 바르르 떨면서 "그럼 약을 먹지 않고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고, 자연요법을 하면서 보낸 사실을 이야기 했더니 그때부터 완전 반말투로 빈정거리면서 큰 소리로 나무라기 시작했다.

 

 화를 억누르면서 물었다. "교수님 방금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하니까 더욱 화를 내면서 환자 죽이려고 작정 했느냐고 하는 등 화를 계속 냈다. 이쪽에서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질문공세를 하자 결국 의사는 목소리를 낮추면서 "이제 그만 나가주세요"라고 말했다. 그 환자는 더 이상 약 처방을 받지 않았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이처럼 담당교수에게 완전히 기가 꺽인 채로 상담이 아닌 지시사항을 듣고 진료실 문을 나온다. 불과 2~3분의 간단한 설명만 듣고 아무소리도 하지 못한다. 궁금한 것이 참 많을 텐데 말이다.

 

 그리고 더러 질문을 해도 환자에게 대답하는 교수들의 말투는 정말 실망스럽다고 한다. 추정해 보면 교수들은 논리적으로 거침없이 질문과 응대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고분하게 대하는 것 같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말이다.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배려하고 조금만 더 따뜻한 말로 설명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환자들은 의사들을 존경하고 또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 기대해 본다.

 

- 어느 자연요법 지도자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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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혼이 담긴 펄후코이단골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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