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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병원안에서는 3개월 시한부인데요. 그러나
관리자 조회수:606
2013-01-10 00:25:07

 한국후코이단입니다.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얼마 전 전화로 말씀 나눈 것처럼 어떤 건강식품을 드시던 시작을 하면 최소 3개월은 집중하셔야 합니다.

 

 가장 기본은 식습관과 생활습관, 생활환경, 정신적 안정인 것 같습니다. 식습관에 있어서는 좋은 식재료(유기농 위주지만 가급적 산의 기운을 머금은 산나물 말린 것을 죽의 소재로 사용), 먹는 방법(현미잡곡을 죽으로 만들되 바로 삼키지 말고 수십회 씹어 드셔야 소화에 도움이 됨) 등이 중요하며, 생활환경은 공기 좋은 곳으로 가시면 좋겠습니다. 병원 냄새와 흰벽 분위기, 환자 투성이, 병원밥 냄새, 약물 냄새 등 자연치유력에 기대하기엔 최악의 조건입니다.

 

 정신적으로도 아버님께서 많이 흔들리시겠지만 가족으로서 좀더 침착하고 희망을 주는 행동과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환자는 가족에 의지하고 싶은 간절함이 있지만 병은 누가 고쳐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병을 만든 장본인이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조금씩 심어주어 본인이 힘을 내고 자연치유력을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 끌어올리도록 해야 합니다.

 

 현대의학적으로는 경험상 아버님 같은 상황에서는 3~6개월 정도면 현재의 병원치료 중 돌아가신다는 것으로 이해하시고, 그럼 다른 방법으로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병원 컨트롤 하에서는 그 정도 후엔 돌아가시는 것이 경험상 통계니까요.

 

 

 아버님보다 4세 많으셨던 분이 계셨는데 고객님의 아버님처럼 간 전체적으로 암이 좁쌀같이 퍼져 있어 대책이 없었는데 병원에서는 항암제 투약을 해보자 제안 받았습니다. 그러나 항암약 투약이 1개월여의 생명 연장용 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곧 바로 건강식품의 집중 섭취(일반 암환자의 2배)를 시작했고, 식사를 현미채소식으로 바꾸고, 집은 옮길 수 없어 주변 공원을 나가시는 정도로 했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현대의학적 방법으로 치료 또는 방치시 몇개월 못사신다니 그 방법을 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시겠습니까? 물었더니 당연히 새로운 시도를 하시겠다고 했고, 본인 스스로 자연치유력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는 몰라도 그거을 다시 회복시키려는 의지와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함을 인지시키고 늘 대화를 이끌어서 안정시켰습니다.

 

 일산에 있는 국립암센터에서 2개월 선고 받으셨었고, 현지 의사가 아주 잘 아는 지인이라 솔직히 경험상 이 정도 사실거라 했지만 결과는 생일을 두번 더 맞이 했고, 가족 여행으로 캐다나도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2년 정도 후에 스스로 무너지는 나태함으로 모임에 나가 고기를 드시고, 건강식품의 양을 너무 대폭 줄여서 드시면서 나이가 80을 넘어가면 살만큼 살았다는 체념을 하시고 어찌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몸은 점점 쇠약해 지셔서 자연사하셨습니다. 아주 편안하게... 의지만 더 있으셨다면 충분히 더 사실수 있었는데 말이죠...

 

 고객님의 아버님은 아직 74세이니 예로 든 분에 비하면 4년은 적으신 건데요.. 너무 현대의학적 방법에 의지하지 마시고,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시고 결정을 하셨다면 당장이라도 실천을 하는 지혜로운 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생각만이 아니라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고민 하는 시간도 결국 암에 대한 무방비 상황의 연속임을 명심하시고 하루 빨리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건승을 빌며...

 

한국후코이단 고객센터 02-722-1852 혹은 1:1 문의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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