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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손님 조회수:1284
2013-09-21 00:02:28

남편이 얼마전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상시 산에도 자주가고 술, 담배도 거의 안하는 건실한 사람이었는데,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다고 해서 검진을 받아 봤는데 췌장암 말기랍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하고 약간의 생명연장외에 별 희망은 없지만 항암치료를 제안한 상태입니다.

너무 경황이 없고, 삶의 일부가 송두리째 무너져내리는 느낌입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듣다가 한국후코이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심정으로 글을 남김니다. 이 사이트에도 과거 췌장암으로 문의하셨던 분이 꽤 되는 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담하시는 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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