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후코이단입니다.

 시어머님이 위암에서 주변장기로 전이가 된 상태라면 3기 이상 판정을 받으셨겠네요. 위에 암조직이 있으면 위 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소화의 애로를 겪으시기 때문에 식사를 잘 못하시는겁니다.

식도와 위가 연결되는 부위인 분문 괄약근 부근에 암이 있다거나 십이지장과 위가 만나는 부위의 괄약근인 유문 부근에 암이 있다면 음식물이 내려가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아무 식사나 해서는 안됩니다.

 유동성 음식을 드셔야 하는데 영양분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단순한 백미로 만든 미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때 영양이 풍부한 오곡현미죽식을 드시면 먹기 편하고 영양보충이 되면서 소화가 잘되므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항암을 하시게 되면 오묘한 인체의 균형에 교란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이 부작용입니다. 암만을 생각하면 항암제를 맞아야 하나 이 약은 독성이 강하므로 암 외에 다른 정상세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부작용이라는 결과를 필연적으로 내게 됩니다. 암을 죽여서 살기 위해 항암제를 맞지만 자칫하면 다른 세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쳐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에는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저희 한국후코이단 고객센터의 경험 많은 상담원의 조언을 구하시는게 어떨까요?

 병원에서는 검사장비에 나타난 암조직을 수술로 절제해 내거나 방사선으로 지져버립니다. 이들 두가지 방법으로는 해결하기 힘들 정도로 전이가 되었거나 이들 방법을 시도하기엔 암조직의 사이즈를 줄일 필요가 있을 때는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을 독살시킵니다. 암 공격면에서는 좋은 방법이나 문제는 부작용입니다. 암세포와 같이 빠르게 자라는 세포의 복제를 억제하려는 시도가 항암제인데 빠르게 자라는 정상세포, 즉 소화기 점막, 골수 면역세포, 머리카락 등도 함께 항암제의 공격을 받아 식욕와 배변에 문제가 생기고 면역력 저하로 가벼운 감기에도 심하게 앓는 것입니다. 세균이 자칫 폐로 가서 염증을 일으키면, 즉 폐염에 걸리면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위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항암제입니다.

 그래서 이들 부작용으로 망가진 정상세포를 빨리 회복시켜줄 방법을 찾아 항암제와 병행해서 스스로 정상세포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1) 병원에서는 암 공격에 관한 부분만 신경쓰고 나머지 견뎌낼 부작용 극복에 관해서는 환자 스스로 하도록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 내리는 구토방지제나 진통제는 부작용으로 망가진 정상세포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구토와 통증 증상이 생기면 약물의 힘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는 애초 10여년 전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면역세포가 인지하고 살상을 했어야 하는데 스트레스나 안좋은 체내 환경 등으로 면역세포가 암을 못 잡아내므로 그 틈을 이용해 숨어서 서서히 자라 10년 후인 지금의 암조직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환자 스스로 하셔야 하며, 그래야 원래 암을 잡았어야 할 능력을 다시 회복하여 수술, 방사선, 항암제로 못잡는 암을 면역세포가 잡아내는 것입니다. 면역력 키우는 것은 병원에서 해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 현명한 선택을 하여 해결해야 할 몫입니다. 이점 잘 명심하셔서 병원과 의사에 대한 맹신보다 암 공격을 위한 부분은 신뢰하고 따르되 2)항암제와 방사선 부작용으로 부터 망가진 정상세포의 회복을 빠르게 돕는 방법과 3)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위한 시도, 체력을 회복하기 위한 시도 등 지혜로운 선택을 가족의 도움으로 스스로 잘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저희 한국후코이단에 문의하시면 정성껏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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