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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누적에 간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한국후코이단 조회수:565
2020-07-17 13:02:00

안녕하세요?
 

폐암 말기시면서 후코이단 드시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도 잘 드시고 계신지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어요.

 

암세포가 생겼다함은 때가 되어 자멸하는 일반 세포와 달리 자멸하지 않고 계속 커지는 것이 암세포입니다. 돌연변이 세포죠. 잠잠하지만 서서히 커지고 있던 암세포는 병원의 검진 자극과 약물 자극을 받게 되면 급격하게 자라는 속도가 빨라지기도 합니다. 암세포 자신도 10여년을 서서히 자라다가 자극을 받았기에 스스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에 갑자기 태도를 돌변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미역, 특히 미역귀에서 추출한 다이아몬드같이 극소량만 추출되는 후코이단(fucoidan)은 약물이 아닌 안전한 식품인데, 107년 전에 유럽에서 발견되어 현재까지 2천여편의 다양한 관련 논문이 나왔습니다. 조상때부터 먹어왔던 식품인 미역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그 점액질 안에 들어있는 특별한 다당체인 후코이단만을 따로 추출해 실험실에서 시도해본 여러가지 결과를 가지고 연구자들이 논문을 2천여편 낸 것입니다.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식품은 연구대상에서 제외되오니 후코이단은 일단 안전한 식품입니다.

 

어머니께서 적응기간으로 드시고 있는 양을 좀 더 유지시켜 주시고, 후코이단만 가지고는 암환자분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다소 약하다 판단되어 수년 전 암환자분들이 필수적으로 드셨으면 하는 식품인 알로에베라겔 분말, 스피루리나, 실크 아미노산, 미배아발효 추출물(GABA)을 첨가해서 '펄후코이단 골드'라는 제품을 완성했습니다.

 

땅에 떨어지기 전의 럭비볼이 암환자분들의 상황을 표현합니다. 어디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뜻이죠. 긍정 마인드로 어머니가 드셔야 할 현재로서의 최선의 식품을 드시고 있다고 생각하시되, 변수를 많이 자아내는게 항암제입니다. 빠르게 자라는 암세포와 더불어 아쉽게도 면역세포와 혈액세포 등등 공격합니다. 말이 표적이라는 하지만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항암제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부작용은 필연적으로 나오게 되어 있는게 항암제이므로 앞으로도 약물이 누적되어 건드리지 않는 부분을 건드릴 정도의 양이 되면 그때 또다른 반응이 나오고 합니다. 특히, 약물에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장기가 '간'입니다. 피곤한 이유를 연상하실 수 있을 것이며, 그래서 단백질은 잘 드시고 있는 겁니다. 단백질을 소화시켜 흡수력을 높인게 '실크 아미노산'입니다. 펄후코이단 골드에 이것을 넣은 이유입니다. 힘내시고 상황 지켜보시면서 펄후코이단 골드의 섭취량을 조금씩 늘려나가시기 바라며, 재구매란 곧 잘 맞는 식품을 의미하니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후코이단 드림.

 



::최창면님께서 쓰신글============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님이 작년 말 폐암4기 판정을 받으시고 표적항암치료중이십니다.

암세포가 커지진 않았는데 얼마전 흉수가 발생하셔서 이번에 펄후코이단 골드를 구입해서

복용하신지 3일째이십니다. 우선 복용량을 최소화해서 적응기를 가지려고 하루 3번 1g씩 

총 3g을 복용하셨는데 어제부터 많이 피곤해하시고 진통제를 복용하셔도 효과가 예전 

같지 않으시다고 하시네요..폐쪽에 통증을 주로 호소하셨는데 지금은 어디가 아픈지 잘

모르겠는데 몸살처럼 온몸이 아프시다고 합니다..명현현상일까요? 그전에는 특별히 드신

보조제는 없으시고 단백질을 꾸준히 드시고 계시며 활동도 잘 하시고 하셨거든요...

그렇다고 활동을 못할 정도는 아니신데 피곤하셔서 커피나 콜라를 조금 드셨나본데.

예전처럼 정신이 맑아지지 않으시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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