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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코이단 조회수:717
2015-01-07 11:28:00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가까이 계셔서 고통을 함께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아니기에 더욱 힘든 지경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대장암 판정 후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하셨지만 저희 생각에는 간문맥을 경유해 간으로 전이된 것 같습니다.

당초 대장에 암조직이 있을 때 절제 후 항암제 치료를 하신 걸로 보아 깔끔하게 절제하기에는 주변에 전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이어서 바로 항암제 투여를 하셨는데요. 사실 항암제는 소화기 내벽과 같은 상피세포암에 대해서는 효과적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암인 백혈병이나 임파선, 유방암 등은 그나마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나머지 소화기 점막 등 상피세포나 장기에 있는 암조직에 대해서는 항암제가 최선의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술 후 주변 전이가 의심되고 항암제를 맞더라도 항암제만 맹신하지 말고 다른 병행할 치유법을 하셨으면 좀더 효율적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해 오히려 더 힘든 지경으로 가는 경우도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고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각종 식이요법을 포함한 자연요법을 병행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병원에서는 암만 봅니다. 병원 밖에서 내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체력유지와 면역력 증강, 소화능력 개선, 혈액순환 원활 등을 위한 자연요법을 병원치료와 병행해서 꼭 필수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지금 어머니의 경우 간에 전이가 된 상태인데요. 간은 침묵의 장기라 기능에 있어서 30%까지 남은 경우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쇠락의 길을 걷게 하는 예민한 장기이므로 간건강을 위한 노력, 즉 소화기에 부담을 주지 않는 효율적인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 간에서 일어나야 할 수많은 신진대사작용에 영향을 주는 것이 소화기 대사이므로 소화가 잘 될 수 있는 식재료 위주로 드시게 해야합니다.

효소가 살아 있는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에서 또 다시 효소를 많이 쓰지 않아도 음식 자체의 효소가 알아서 소화작용을 돕기 때문에 먹어도 부담이 덜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 음식도 불을 가해 익히면 효소가 파괴되어 소화기에서 자체 효소를 많이 사용하므로 결국에는 간에서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간건강을 더 해칠 수 있습니다.

암을 극복 한 분들을 보면 판정 즉시 산에 들어가서 스트레스 안받고, 직접 땅에서 캔 채소 등을 익히지 않은 채 그대로 생된잔을 찍어 반찬으로 현미밥과 함께 먹으면서 생활하였습니다. 바로 음식에 들어 있는 효소때문입니다. 산더덕이나 산나물과 같이 사람의 손이 많이 안 간 자연에서 자란 작물 위주로 드시게 되면 생명력을 드시는 겁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보호받지 않은 자연의 거센 환경을 극복한 생명체를 드시면 그 생명력이 내 몸으로 들어가게 되어 체력과 면역력을 회복시킬 가능성은 높습니다.

어머니께서 병원치료를 받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산 등 자연으로 가까이 가시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기존의 생활과는 다른 패턴으로 생활습관을 바꾸시는 원리를 생각해 보십시오. 기존의 생활습관의 결과는 암으로 나타났습니다. 암이 사라지게 하려면 원래 암이 없었어야 하는, 즉 암이 싫어하는 체내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연에 순응하는 생활습관입니다. 주거환경이 도심이라면 다른 부분으로 자연에 순응하는 자세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식재료부터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바꾸시고, 체내 독소를 희석시킬 수 있도록 시중에 있는 생수를 미지근한 상태로 자주 마시도록 조언해 주십시오.

그리고 암은 열에 약합니다. 체온이 오르면 웅크리고 있는 것입니다. 족욕이나 반신욕을 통해 발 또는 명치 이하를 따뜻하게(수온 40~42도, 30분 정도) 해서 체온 전체가 올라가도록 하면 암은 웅크리고, 면역력은 체온 1도 상승에 5배 증가합니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아랫목은 따뜻하게 공기는 환기를 가끔 시켜서 맑은 실내 환경이 되도록 유지하십시오.

집안에서 스트레칭이든 야외 산책이든 땀 나도록 움직이는 동작도 결국은 체온 상승이 목적입니다. 병원에서는 칼로리 위주의 식사 패턴에 대한 조언만 해주지 생명력 있는 산작물이나 유기농 재배 채소 등에 대한 조언은 없습니다. 체력을 위해 고기를 드시라고도 영양사가 조언하는데 고기에 있는 촘촘한 단백질구조와 지방질을 쪼개기 위해서는 소화기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고 간은 지방질을 위해 담즘을 만들어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됩니다.

펄후코이단 골드는 보조적으로 영양상 단백질이 체내에서 쪼개지면 만들어 지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시켰으며, 소화기 점막과 융화되는 분말 형태의 후코이단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원래 끈적 거리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하지 않습니까? 바다의 점액질 중 최고는 후코이단, 육상의 점액질 중 최고는 알로에라는 말이 있듯이 펄후코이단 골드에는 알로에베라겔 분말을 함유시켰습니다. 미네랄 보충을 위해 스피루리나도 추가했고, 쌀눈 배아발효추출물도 마지막으로 추가시켰기 때문에 소화에 부담이 없는 암환자를 위한 영양소를 보충했습니다.

후코이단에 대해서는 인터넷과 방송에 요즘 많이 나오고 있으니 충분히 이해하실 겁니다. 어제도 방송국에서 해조류 특집을 기획하고 있는데 후코이단을 소개 안할 수 없다고 저희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11년 전 한국에서 처음 후코이단을 알릴 때만해도 인터넷에서 후코이단을 검색하면 논문만 나왔었는데 이제는 어디서든 후코이단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고 암환자분들이 많이 알게 되어 보람을 느낍니다.

결론은 병원치료 + 자연치유요법 병행을 통한 체내 기반 조성 + 후코이단 분말 집중 섭취 등 세가지를 동시 시행할 것을 권합니다. 힘내시고요. 더 구체적인 것은 hoje1@nate.com 으로 메일 바랍니다. 한국후코이단 드림.



::최정원님께서 쓰신글============

엄마가 대장암수술후 항암치료중이셨는데

이번에 간으로 전이가 되서 수술하셨어요.

제소망은 엄마의 생명연장입니다.

저는 뉴욕에 살고 엄마는 한국에 계십니다.

제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하고싶어요.

하지만 듣기로 굉장히 비싸다고 하네요.

저도 힘들게 살고있어서 안타까워요.

한국으로 가기도 사정이 어렵습니다.

좋은약인줄은 알지만 저를 도와주실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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