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Q&A)

Home > 질의응답 > 질의응답 (Q&A)

게시글 검색
[답변] 항암제 독성
관리자 조회수:726
2011-09-04 00:22:54

 안녕하세요? 한국후코이단입니다.

 

 저희 제품은 암환자분이나 가족분들로 인해 많이 소개되어 지고 있습니다. 8년간의 체험과 임상적 노하우를 통해 성분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설계하였기 때문에 고객분들이 아직도 여전히 저희 제품을 사랑해 주고 계신 것 같아 저희도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클릭) 

 

 아버님의 경우 수술이 가능한 상황으로 암조직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로 절제하고, 그리고 나서 수술로 도래내지 못한 부분을 항암제를 다시 투약해 없애자는 계획인 것 같습니다.

 

 아버님이 항암주사를 맞으신지 1주일째라고 하셨는데요, 사실 항암제를 혈관을 통해 링거주사와 함께 희석해서 주사하는 걸 보면 독성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 상상이 가실 겁니다. 항암제는 워낙 강한 약물이고 암과 같은 비정상세포외에 정상세포도 가리지 않고 공격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가 대부분입니다. 탈모나 구토, 우울증을 보이기도 하고 소화기 점막(구강부터 직장까지의 소화기 내벽)이 헐어서 식욕이 떨어지고 배변도 애로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점막으로 인해 소화기가 부드럽게 연동운동을 하면서 소화와 흡수가 일어나야 억지로 먹는 음식물이라도 영양으로서 역할을 할텐데 이 부분이 잘 안되므로, 암 환자를 병 문안 가보면 야위어 보이고 기운이 없어 보이게 됩니다.

 

 병 문안 가신 분들은 암 때문에 저렇게 말랐구나 생각하시는데 암 때문에 맞는 항암주사 때문입니다. 암환자의 사망원인 중 영양실조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고, 영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영양이 받쳐줘야 살아나는 면역력도 당연히 떨어지는 것입니다. 항암주사 전 그나마 버티던 면역력이 맹독성인 항암주사로 인해 면역세포가 많이 죽음으로해서 면역력은 더욱 떨어지므로 환자분은 항암주사 전부터 그리고 항암주사와 병행하여 영양공급과 면역력 유지를 위한 뭔가의 대책을 스스로 세워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면역제라 해도 항암제의 약효를 약화시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독한 악성 종양인 암세포를 공격해야 한다면 왠만한 약물로는 안될 것이므로 항암주사와 같은 강한 약물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항암제도 제조사마다 그리고 같은 제조사라도 그 종류마다 강도와 적용 대상이 틀리기 때문에 워낙 다양한 항암제 중 특정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항암제를 찾아내는 일은 전국에서 몰려드는 많은 환자를 돌봐야 하는 의사로서는 벅찬 일임은 상식적으로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암주사를 1차, 2차, 3차 등 차수를 정하고 차수에 따른 암과 몸의 상태를 봐가면서 항암제의 종류를 바꾸기도 하고 아니면 몇 가지 항암제를 혼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복잡한 인체를 단순히 병명이 같다고 해서 동일한 항암제를 적용하는 것이 동일한 결과를 낼거라고는 누구도 믿지 않을 것이며, 그러하기 때문에 관심있게 환자 하나하나를 지켜보면서 굉장히 신경써서 환자에게 투입되는 항암제의 효과와 부작용 등 여러가지 복잡한 부분에 대해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한명의 환자를 보는데 상담시간이 10분을 넘기기 힘든건 종합병원 암센터에서 암상담을 받아보시면서 느끼실 것입니다.

 

 항암제는 어떤 식으로든 암세포와 정상세포 중에서도 빠르게 분화하는 세포를 공격하므로 면역세포 등 정상세포의 부작용에 대한 대비는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합니다. 항암요법을 시행하면서 문제는 A항암제, B항암제, A+B항암제 등 차수가 늘어나면서 여러가지 항암제를 적용하다 보면 환자의 정상세포는 타격을 받아 견디는데 있어서 한계점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의사분이 이 부분을 고려하여 현명하게 잘 적용하시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항암제의 부작용은 피하기 힘든 부분이오니 환자 본인은 현명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항암제의 효과는 보면서 항암제의 부작용을 견딜 수 대비를 하시라는 뜻입니다. 항암제는 공격형이고 워낙 강해서 어떠한 것도 당할 자가 없습니다. 항암제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는 어려우며, 오히려 항암제로 부터 공격받는 정상세포를 방어할 방법을 강구하시라는 뜻에서 병행할 자연요법적 방법을 권하시라는 것입니다.

 

 

 암을 생기게 한 내 몸은 남이 고쳐주는 것이 아니고 내 스스로 고쳐야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나아닌 타인인 의사만을 맹신하는 것은 지양하시고 현대의학의 장점은 활용하시되 단점마저 받아들이지는 말라는 뜻입니다. 현대의학의 단점을 보완할만한 것을 찾아서 스스로 적극적인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항암제 투여를 하면서 먹어야 할 것 먹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에 대해 참고가 될 만한 글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알려주신 주소지로 자료와 샘플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의 한마디 (클릭)

 

+ 참고 ; 암 치료의 모순 - 3 (항암제) (클릭)

 

댓글[0]

열기 닫기

답변글 목록

열기 닫기